오세훈 시장, 28일(토) ‘2024 서울콘 APAN 스타어워즈’서 배우 김태리에 대상 시상
□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(토) 22시 DDP 아트홀1(중구 신당동)에서 열린 ‘2024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’에 참석해 대상을 시상했다. 올해 영예의 대상은 드라마 ‘정년이’에서 열연한 배우 김태리가 받았다.
○ 서울경제진흥원과 (사)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‘2024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’는 국내 지상파, 종편, 케이블, OTT 등 전 채널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드라마 시상식으로 올해 10년을 맞았다.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이병헌(6회), 현빈(7회), 송중기(8회), 이준호(9회)가 있다.
□ 시상에 앞서 오 시장은 “어느덧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 대표 랜드마크 DDP에서 열 번째 APAN 시상식을 열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”며 “K-드라마 배우, 제작자, 그리고 팬 모두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문화 콘텐츠 강국으로 만들어 준 주인공이라 생각하며 서울시도 K-드라마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고민하고 지원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출처 서울시청 행정과